손목의 작은 건강 관리~ 샤오미 미밴드2


오늘은 내 손목의 작은 건강 관리 기기인 샤오미 미밴드2 를 소개합니다.

미밴드는 처음 2015년 10월에 샤오미에서 미밴드1이 출시된 이후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로써 현재까지 미밴드2까지 출시되었다.



< 미밴드1 >


처음 미밴드1는 알람과 걸음수, 수면 분석만 가능했었으나,

미밴드1s부터 심박수가 추가되었으며 미밴드2에서는 사용자들이 시계도 넣어달라는 요청을 수렴하여 시계 기능까지 추가 되어 거의 완성에 가까운 웨어러블 기기가 되어가고 있다.

< 미밴드2 >


사용 후기

샤오미가 애플을 밴치마킹하시는건 다들 알고 있으실 겁니다. 그에 걸맞게 흰색 배경에 제품만 있는 디자인으로 포장하여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언박싱을 하게 되면 위에 미밴드 핵심인 기기가 들어있고 그 아래는 USB 충전케이블과 밴드가 들어있습니다.


박스안에 들어있는 제품의 구성품입니다. 왼쪽부터 미밴드2, USB 충전케이블, 손목밴드가 입니다.


이건 착용샷이고 우선 처음 착용했을때는 밴드가 고무로 되어 있어서 부드러움이 있으나, 여름이나 더운 곳에서는 땀이 차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미밴드 전용 밴드를 구매하시면 더 쾌적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미밴드2도 미스케일과 마찬가지로 Mi Fit 앱을 다운받아 사용되며,

미밴드와 동기화가 이루어져 걸음수, 맥박수 등을 최적화된 UI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가까이 찍어서 털이 보송보송하네요.. 안구테러 죄송...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