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배틀 그라운드 트리거 - W8 리뷰


요즘 모바일 배틀 그라운드 많이들 하고 있으시죠?

하지만 손가락 두개로 적을 잡기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다른 사람들은 트리거를 사용하는데 나는 손가락으로 하니까요. 그래서 지난번에 구입한 R8 CJ009는 접어두고 W8이 나왔다고 해서 리뷰를 쓸까합니다.

W8은 기계식 트리거와 다르게 펀치식으로 되어 있어 전기를 인식하는 고무가 고정되어 있고 그 고무를 누르는 형식으로 사용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다른 트리거와는 차원이 다르게 인식율은 최고였던것 같아요.

단, 단점이 있는게 꽉누르게 되면 뒷 부분이 빠지면서 펀칭이 올라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점만 고쳐준다면 정말 좋은 트리거 일것같은데.. 많이 아쉽네요.




이건 트리거가 담겨있는 케이스 인데요..

약간 얇은 듯한 케이스 입니다. 쉽게 깨질 수 있을 것같아요.

그래도 트리거만 정상으로 온다면^^



이건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트리거 파우치(?) 인데요.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어요.

플라스틱 케이스에만 넣고 다니면 달그락 거릴 것같은데.

파우치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좀 더 편할 것같네요.



이건 실제 트리거 인데요.

사진이 뭔가 잘 안나왔네요.

위쪽에 보이면 볼록한 부분을 누르면서 동작을 하게 되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은색은 쇠로 되어 있어서 인식율이 좋은것같아요.

단점으로는 아까도 말한것처럼 펀칭을하면 뒷쪽 고정부분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건 뒷부분인데 여차 다른 트리거와 별만 차이는 없어요. 

휴대폰에 끼우고 지금 보이는 고정 레버를 아래로 내리면 고정되는 형식입니다.



이건 휴대폰에 착용샷인데요.

조금 두께가 있는 휴대폰같은 경우는 케이스를 빼고 끼우셔야 한다는 단점이 있네요.

저는 아이폰6를 사용하고 있는데 케이스를 끼우고 사용해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약간 끼게 들어가긴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