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쓰지 말고 뱅크샐러드 하자!


오늘은 가계부 관련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가계부를 쓰고 계시나요? 저는 귀찮다는 이유로 가계부를 쓰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뱅크샐러드를 깔고 나니 가계부 쓰는게 편하더라고요. 

가계부라기보다는 그냥 연동을 해 놓으면 내가 얼마를 썼는지 알 수 있어서 편한것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뱅크샐러드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려고합니다.




뱅크샐러드는 금융앱이고 각 은행/증권사/카드사/보험사랑 연동하여 나의 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제가 사용하는 이유는 아래에도 있지만 가계부 기능이 있어서 사용하게 됬어요. 



뱅크샐러드의 핵심 기능인 가계부인데요. 목록형태로 볼 수 있고 사진처럼 달력 형식으로도 확인 할 수 있어요.

저는 한눈에 볼 수 있는 달력 형식을 주로 보는 편이예요.




위에 기능은 토스(Toss)에도 있는 기능이긴 하나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랄까?

왜냐하면 은행 잔고는 물론 카드대금과 보험해지환급금까지 한번에 확인이 가능해요.

그래서 저는 토스(Toss)는 투자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뱅크샐러드는 자산가계부를 확인 하고 있어욤.





물론 가계부만 쓴다고해서 돈이 아껴지는것은 아니지요.

 통계를 통해서 내가 이번달은 어디에 많이 썼는지도 한눈에 확인가능하니까요.

다음달에는 어디를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달 예산을 정해서 지출 비용에 대해서 한정을 두게되면 절약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지출 비용이 줄지 않을까 싶네요.

누구나 돈을 벌고 있지만 모두 쓰게되면 남는게 없잖아요^^

참고로 예산을 초과하게 되면 뱅크샐러드에서 알림이 발생합니다.

내가 꼭! 필요한것만 사기...ㅋ




수입/지출에 대해서 카테고리를 만들면 통계자료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아직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사용하면서 조금씩 카테고리를 맞춰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정리가 되겠지요.




이 기능은 금융비서라는 기능인데...

제가 이번주 또는 이번달에 지출한 금액에 대해서 리포트를 진행해서 많이 지출했다면

줄이라고 알려주고 적게 지출했다면 칭찬메세지가 나타나네요^^

이런 것도 좋은것같아요. 칭찬받기 위해서 지출줄이지 않을까요?ㅋ





제가 뱅크샐러드를 하면서 가계부 다음으로 좋아하는 기능인데요.

투자 및 금융관련한 뱅크샐러드의 포스팅 글을 보여주는 매거진 기능인데.

저는 심심할때 포스팅을 보면서 금융지식을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기 기능은 개인적으로 뱅크샐러드의 광고기능인듯한데..

잘은 모르겠고 아마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되요.

신용카드는 혜택만 잘 사용하면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신용카드는 많은 지출을 부르는 우리에게는 독이든 술잔과도 같죠^^



그리고 이 기능은 토스(Toss)에도 있는 기능인데요.

요즘 금융앱을 보면 신용등급을 조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이제는 누구나 자신의 신용등급을 확인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예전에는 은행을 가야만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내가 가계부를 쓰기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뱅크샐러드 깔아놓고 카드만 쓰시면 되요.(체크카드도 가능)

그리고 이 포스팅은 뱅크샐러드와 관련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참고로 위 모든 기능은 각 금융사에 공인인증서가 설치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