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하루 1,000원 적금 만기


작년 카카오뱅크를 처음 가입하고 제일 먼저 하루에 1,000원씩 넣을 수 있는 정기적금을 들었어요.

그리고 하루 하루 적립되는걸 보면서 흐믓해하던 사이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하루 1,000원이라고 해도 한달에 3만원 꼴이니 뭐... 비상금이나 소박한 용돈벌이 정도라 생각하시고 한번쯤 시도하는걸 추천드려요.

만약에 예전같았으면 이율도 많았을텐데 요즘은 이율도 너무 작아서 그냥 소소한 돈모으는 재미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해지 후에 한번 더 테라펀딩에 투자 해볼 생각이예요.

그러면 더 많이 모이겠죠?^^

그럼 만기 자랑 좀 할께요.



드디어 적금 만기!!!

자동이체를 해놨었는데 잔고가 없어서 몇번 빠져서 수동으로 넣은 것이 있어서 회차는 361회네요.ㅠㅠ

그래도 꼬박꼬박 넣었으니 원금 365,000원이네요.^^

많다면 많은 금액이고 적으면 적은 금액이네요.




이제 관리로 들어가면 이자 조회도 할 수 있고 해지가 떴네요^^

저는 해지방식을 직접 해지를 선택해서 제가 만기의 기쁨을 즐길려고 했습니다.ㅋ

그럼 해지를 하게되면 이자 조회 후에 해지가 될거예요.



원금 365,000원에 대한 이자 4,025원이 나왔네요.

그리고 거기에 세금 610원을 제한 3,415원을 받게되네요.

근데 이자가 조금 작지욤..ㅠㅠ

뭐 그래도 지금까지 모은걸로 위안을 삼아야겠죠.



그러면 여러분들도 아직 카카오뱅크에 가입해서 하루 1,000원씩 소소하게 나마 돈을 모아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