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에는 치킨 김병만 투마리치킨!



오늘은 불금(불타는 금요일)이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치킨에 맥주가 무지 땡겼다.

그래서 내가 자주 먹는 단골 치킨집인 김병만 투마리 치킨을 시켜 먹기로 했다.


날씨가 더워서 집 밖은 위험하단 생각에 집에서 배달의 민족을 쓰기로 하고 주문을 슈슈슉~



2,000원 할인 쿠폰도 주니까 개꿀!

당장 아니 시키수가 없지요.

두마리 세트 메뉴중에 후라이드 + 후라이드 or 간장(매운맛) or 간장(순한맛) 이 메뉴는 제가 즐겨 먹는 메뉴입니다.

가격도 18,500원에 2,000원 할인 쿠폰 사용하면 16,500원에 드실 수 있어요.




다른 치킨집보다 맛도 맛있는거 같구요.

저는 밀가루가 많이 들어있는 튀김옷을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김병만 투마리치킨은 튀김 옷이 두겁지 않아서 좋아해요^^


백마디 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났다.(?) ㅋㅋ 

역시 한여름의 불금은 치맥이 최고 인것같아요.



오늘 같이 더운 날 김병만 투마리치킨에 맥주 한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