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없는 자유 DiiFA ER700C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후기


사용하던 이어폰이 고장이 나서 이번에 이어폰을 알아보던중 무선 이어폰이 있다는 것을 알고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Diifa 제품을 알게됐는데요.

에어팟가격 보다는 저렴한것에 끌려 구매해서 6개월간 사용한 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Diifa 구성으로는 양쪽 이어폰과 충전 케이스 그리고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5핀 USB 충전케이스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검정색하고 핑크를 구매했는데요...

핑크는 정말 이쁜것 같아요.

디자인적으로 봤을때는 애플과 비슷하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알류미늄으로 되어 있어 그립감 또한 뛰어났습니다.



페어링 방법은 오른쪽 이어폰을 5초간 누르게되면 빨간색과 파란색이 빤짝이고 이후에 왼쪽 이어폰을 5초간 누르시면 양쪽 이어폰이 연결이 되고 이후에 휴대폰 블루투스 설정에서 ER700을 찾으셔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충전케이스에는 자석이 있어서 조금만 조심한다면 잃어버리지 않을것같네요.

음질은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어팟을 사용했었는데요. 막귀인 제가 들어도 이어팟 보다는 좋지 않지만 그래도 못들을 정도는 아니여서 무선에 장점이 너무 좋아서 그냥 사용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출퇴근할때 사용중인데요. 아이폰을 주머니에 넣고 걸어가는 길에 가끔씩 끊김 현상이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장점으로는 무선이라는 장점과 충전케이블이 있다는 것이고요.

단점으로는 간혹 끊김 현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 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